-
‘붉게 물든 가을속을 걸어봐요’비가 오고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가을이 한층 가까워짐을 느낀다. 초록빛을 내는 숲들이 불그스름하게 물든 시기가 되면 가을의 한 장면들이 떠오른다. 낙엽을 밟는 아이들의 소리, 벤치에 앉아 책 읽는 사람.. 문득 가을이 주는 감성의 향기를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 청명하고 푸른 하늘아래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가득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한다 국립수목원 육림호 주변 가을 풍경©국립수목원 포천..
-
‘끝이 안보이는 호주의 골프코스’아름다운 자연 속 다양한 코스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양과 관광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이에 맞춰 호주관광청은 이국적인 환경에서 골프와 여행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대표 골프 코스인 눌라보 링크스와 주변 여행지를 소개한다. 칼굴리 골프 코스©서호주관광청 눌라보 링크스 눌라보는 남호주의 에어 페닌슐라와 서호주의 골드필즈 사..
-
‘모로코의 푸른 다이아몬드’ 쉐프하우엔푸른 다이아몬드로 불리우는 모로코의 쉐프하우엔은 그림 같은 풍경과 독특한 문화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도시의 매력은 그저 아름다운 파란색 건물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풍부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주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있다. 푸른 도시의 매력 쉐프하우엔은 "푸른 도시", ‘푸른 다이아몬드’로 알려져 있으며, 도심의 건물과 골목길은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어 마치 동화 속에 들어..
-
파리에 퍼진 홍콩의 문화&예술홍콩관광청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024 아트 바젤 파리’에서 파트너십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홍콩관광청과 아트 바젤이 체결한 3년간의 글로벌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전 세계 42개국 주요 갤러리 195곳이 참가한 아트 바젤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트 페어로 손꼽힌다. 스위스 바젤에서 시작하여 아트 바젤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마이애미 비치, 홍콩, 파리로 개최지를 넓혀가며 최..
-
초대형 랜드마크 ‘원 방콕’ 오픈방콕의 사톤과 실롬 지구 사이에 위치한 최신 랜드마크 ‘원 방콕’이 지난달 25일 공식 개장했다. 이번 개장은 쇼핑, 업무, 여가, 주거가 하나로 통합된 다면적 복합공간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원 방콕은 고급 사무실, 럭셔리 호텔, 주거 타워와 함께 다양한 쇼핑 경험과 연중 내내 즐길 수 있는 예술·문화 행사를 통해 완벽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원 방콕 원 방콕 리테일: ..
-
‘하루 30분, 30일 운동’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는 오는 2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두바이관광청은 ‘하루 30분, 30일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권장하며, 이 기간 도시 전역에는 모든 연령대와 체력 수준의 시민 및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마련했다. ©두바이관광청 피트니스 빌리지 올해는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이..
-
포르투갈에 모인 ‘초콜릿 덕후’들최근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이어 ‘스모어’를 활용한 초콜릿까지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열기를 이어 진정한 초콜릿 덕후들을 위해 전 세계 초콜릿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페스티벌이 열렸다.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포르투의 빌라 노바 데 가이아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WOW에서 ‘포르투갈 초콜릿 페스티벌 2024’가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의 성공을 바탕으로..
-
‘튀르키예 남동부의 매력도시’ 마르딘튀르키예는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남동부의 마르딘(Mardin)은 다양한 문화가 스며든 독특한 요리들을 선보인다. 다양한 민족과 신앙, 문화의 요충지이자 본거지인 마르딘은 농업의 탄생지로서 풍부한 지역 농산물과 더불어 문화적 유산까지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도시로 꼽힌다. 마르딘 진지리예-카시미예 신학교©튀르키예문화관광부 문명의 식탁 마르딘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 끼니가..
- 1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