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Analysis > 지역

외국인 국내서 1인 1805달러 쓰고 국민 해외서 1531달러 지출

  • 게시됨 : 2020-04-23 오후 5:13:37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2월 주요 시장별 관광객 입국 동향에서도 나타나듯 관광수입 및 지출 면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지난 1월 관광수입은 15.8억 달러로 2.0%대의 상승률을 보였지만 2월에는 12.4억 달러로 -20.4%를 기록했다. 반면 관광지출은 1월 25억 달러로 -6.7%, 2월 16억 달러를 쓰면서 전년 동월 대비 27.3%가 줄었다.

 

 

1인당 지출액 면에서도 외국인은 1월 국내에서 1241달러를 소비하면서 11.5% 줄어든 반면 우리 국민은 해외에서 998달러로 8.2% 늘었다. 2월에는 수입 면에서는 외국인이 덜 쓰고 국민들은 지출 폭이 커져 외국인은 1인당 1805달러를 지출, 전년 대비 39.6% 늘어난 반면 우리 국민은 1인당 해외에서 1531달러를 지출, 81.8%로 크게 확대되는 현상이 초래됐다.

 

 

이는 여행수요 감소 및 항공편 축소로 전체 방한객이 급감한 데 따른 영향이기도 하다.

 

 

전체 시장별로 볼 때 중국은 77.0%나 감소했다. 인천공항과 기타 항구로 입국한 중국인은 각각 69.5%, 97.7% 감소했다.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를 보인 가운데, 이 중 20세 이하와 61세 이상 연령층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92.3%, -82.0%로 가장 많이 줄어들었고 여성(-80.9%)이 남성(-72.5%)보다 더 많았다.

 

 

일본은 자국 내·외 여행시장이 위축되면서 주춤했다. 공항 및 항구로 입국한 일본인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1% 증가, 43.9% 감소한 반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일본인은 5.9% 증가했다.

 

에디터 사진

에디터 사진

 

 

동남아 주요국가 한국여행 금지 권고에 방한객 발길 뚝

대만과 홍콩 등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출국심리 위축으로 방한 관광객이 줄어 들며 홍콩은 동월 대비 59.1% 감소했다. 싱가포르 또한 싱가포르 정부의 한국여행 자제 권고 발표로 방한 심리가 급격하게 하락한 가운데, 항공편 축소가 발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9.7%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어 말레이시아는 32.5% 감소, 태국 역시 19.0% 감소, 필리핀도 한국여행 금지령에 따른 방한상품 예약 취소가 늘어나며 전년 동월 대비 30.6%가 하락하는 등 동남아 국가 전반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인도네시아 또한 한국 여행 자제 및 대구·경북지역 방문금지 권고로 방한객이 줄어들며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한국을 여행 자제 국가로 지정하면서 방한수요가 급감, 이에 따른 항공편 감축, 운항중단으로 이어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28.1% 줄었다.

 

 

인도는 비즈니스 목적 여행스케줄이 대거 사라지면서 방한 취소가 이어졌고 특히, 한중일 패키지 단체여행 취소 등에 발목이 잡혔다. 전년 동월 대비 29.7%가 감소했다.

 

 

중동지역은 해외여행 자제 분위기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특히 아시아 지역으로의 여행수요 급감, 방한 인센티브, FIT 단체 취소로 전년 동월 대비 13.3% 줄었다.

 

 

미국 역시 항공편 감축 및 아시아 지역 여행 기피 현상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26.5% 감소했으며 이 중 인천공항 및 부산항으로 입국한 미국인은 각각 22.4%, 74.0% 감소했다. 캐나다도 33.2%의 하향곡선을 그리며 축소됐다.

 

 

하지만 러시아의 경우는 사정이 달랐다. 러시아~홍콩, 러시아~중국 직항 노선 운행중단으로 인한 한국 환승관광 수요가 증가했고 인센티브 단체의 방문으로 방한객이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했다.

 

 

영국과 독일, 프랑스도 여행자제에 따른 단체관광객 취소현상이 일면서 위축돼 독일은 18.5%, 프랑스는 12.2%가 떨어졌다.

 

 

대양주에 속하는 호주도 아시아 전반에 관광수요가 줄어들며 전년 동월 대비 17.7% 감소했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기고 - 민선 9기 서울관광에 바란다
고유가시대, 관망하던 여행수요 움직이려나?
스카이팀, "그린 커넥션 데이" 개최…지속가능 항공 여행 가치 공유
레드캡투어, 국내 여행업계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모두투어, 제주 런트립 성료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유니온페이, 韓 맞춤형 "결제 서비스" 확대
슬로베니아 대사관 "꿀벌런" 1천 명 참여 성료
‘중국의 맛’+ ‘니하오! 차이나’
베트남항공, 아시아 정시운항 3위…글로벌 노선 확장 가속
하나투어, 베트남 자라이성·FLC 그룹과 MOU 체결
이번호 주요기사
대한항공·델타항공, IRBS 시애틀·LA로 확대
중국남방항공, 부산서 하계 설명회…광저우-다롄 노선 취항 예고
홍콩관광청, 2026 홍콩 관광교역전 개최…KATA와 MOU 체결
출국납부금 현실화 목소리 한데 모여…"관광재정 확충 지금이 기회"
에어부산, 부산~나리타 취항 15주년…누적 탑승객 183만 명 돌파
KATA, 해외관광객 유치 지원 추경예산 5억 원 확보
참좋은여행, 연태국제학교에 한국어 도서 300권 기증
괌관광청, 웰니스 페스티벌 "이나 웰 페스트" 개최
오카다 마닐라, 부산·서울서 여행사 대상 세미나 개최
모두투어, 성수기 맞물려 예약률 증가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