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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에 여행·관광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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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업계 지원을 촉구하는 협·단체들의 다양한 노력들이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에 여행·관광업을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은 약 20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이며, 19년 대비 20년 매출이 감소한 소규모 여행사들 대부분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여행·관광업의 경우 1인 최대 300만원 이상의 지원금 지급이 유력하다.

 

서울시관광협회는 회원사들에게 문자 및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관광업계 지원을 촉구해온 협회의 노력에 힘입어 4차 지원금 지급대상에 여행·관광업이 포함됐다”며 “협회는 앞으로 더욱 강력한 수단으로 ‘관광산업 재난업종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차 재난지원금 여행·관광업종 포함은 그동안 국회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 릴레이 길거리 시위를 포함해, 서울시관광협회와 한국여행업협회 등 법정단체들의 노력이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22일 관광단체들은 여행업생존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청와대 앞에서 성명서 및 기자회견을 갖고 26일까지 피켓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에는 민주당사 앞으로 옮겨 피켓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4차 재난지원금에 여행·관광업종을 포함한다는 지난24일 MBC의 보도내용은 현재 SNS상에 ‘언론사의 요청으로 기사가 삭제됐다’는 문구만 남아있어 최종 확정은 오는 28일 고위 당정협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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