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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룩셈부르크·발렌시아 등 유럽 노선 연중 운항

  • 게시됨 : 2026-03-05 오후 2: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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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항공사 핀에어가 다가오는 동계 시즌부터 룩셈부르크, 스페인 발렌시아, 이탈리아 토리노 노선을 연중 운항하며 유럽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2026년 하계 시즌 취항 계획을 공개했던 핀에어는 이번 결정을 통해 해당 노선들을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룩셈부르크 노선은 비즈니스 및 환승 수요 증가에 따라 주 4회로 증편되며, 스페인 발렌시아 노선은 주 4회 운항한다. 동계 스포츠 수요가 몰리는 토리노 노선은 1월부터 3월까지 주 2회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에디터 사진

룩셈부르크ⓒ핀에어 

 

북유럽 지역의 연결성도 대폭 강화된다.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와 스웨덴 우메오 노선 역시 동계 시즌부터 연중 운항으로 전환된다. 스타방에르 노선은 주 9회 운항하며 일부 편은 스톡홀름을 경유한다. 우메오 노선은 핀란드 바사를 거쳐 주 10회 운항하며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안티 톨바넨 핀에어 네트워크 및 수익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은 “승객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연중 운항 확대를 결정했다”며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스케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핀에어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핀란드 작곡가 라우리 포라가 작업한 새로운 브랜드 음악 ‘마칸테키야’를 선보였다. 핀란드어로 ‘여행자’를 뜻하는 이 음악은 기내와 라운지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되어 핀란드 특유의 정서를 승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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