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국적LCC 부채비율 3년간 급상승

티웨이항공, 가장 심각

  • 게시됨 : 2022-06-16 오후 5:28:22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코로나19 이전부터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국적LCC들의 재무건전성이 코로나기간을 겪으면서 더욱 부채비율이 급상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CC업계 1위인 제주항공은 2019년 351.38%, 2020년 439%, 2021년 588%의 부채비율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은 925%로 증가했다.

 

진에어는 2019년 268%, 2020년 467%, 2021년 248%로, 타 사에 비해 완반한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올해 1분기에는 300%에 다달았다.

 

주식상장 LCC 중 가장 심각한 항공사는 티웨이항공이다. 티웨이항공의 부채비율은 2019년 328%, 2020년 503%, 2021년 1453%로 급증했다.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은 7350%에 달했다. 에어부산은 2019년 812%, 2020년 838%, 2021년 674%였으나, 올해 1분기 1431%로 껑충 뛰었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NHN, 여행박사 사업 정리 본격화
단순 여행플랫폼에서 이젠 경쟁자로?
에어로케이항공, 청주-기타큐슈 신규 취항
여행박사, 이달안에 ‘폐업’ 판가름
말레이시아 메가 세일 캠페인 2025 개최
올 여름 전세기 모객 어쩌나?
5월 내국인출국 239만명---2019년 대비 99.6% 회복
영남권 관광업계, 황진웅 초대 지회장 취임
베트남, 천연동굴 ‘드래곤 펄 케이브’ 정식 개장
비스터 빌리지, ‘더 빌리저’ 매체 론칭
이번호 주요기사
비욘드코리아, 아우스트랄리스 크루즈 상품 소개
발트 3국, 로드쇼… 중세와 현대의 조화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의 진짜 매력을 전하다
영남권 관광업계, 황진웅 초대 지회장 취임
투르크메니스탄항공, 인천-이스탄불 노선 신규 취항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