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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라이어, 무안~기타큐슈 전세기 운항

7월20일부터 내년 3월까지 2박4일 패턴

  • 게시됨 : 2023-07-11 오후 12:03:29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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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적 스타플라이어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무안~기타큐슈 전세기편을 운항한다. 이번 전세편은 2박4일 패턴으로 계속 운항되나, 9월1일부터 25일까지는 일시운항이 중단된다.


최근 스타플라이어 한국GSA는 롯데호텔에서 판매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코로나이후 첫 운항을 앞둔 스타플라이어 취항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스타플라이어는 기타큐슈의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알렸고, 무안~기타큐슈~하네다 이원구간 연결의 편의성도 강조했다.


한국GSA 이승훈 대표이사는 “현재 무안출발 예약상황을 살펴보면 20대~40대의 젊은층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호남/충청권에서 기타큐슈 관광 및 하네다 연결편을 이용하는 층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플라이어는 무안에서 새벽5시 출발해 기타큐슈공항까지 70분이 소요된다. 기타큐슈에서 하네다 운항편은 오전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하루 11편이 운항돼 이원구간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다. 스타플라이어는 지난 2006년 3월 첫 운항을 개시한 후 올해 17년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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