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지난해 가장 인기높았던 곳은 ‘도쿄’

대한항공 공식유튜브 ‘칼톡’, 2023년 톱10여행지 발표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지난해 대한항공 인기 취항지는 다소 항공요금이 높더라도 안전한 여행지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 공식 유튜브 ‘칼톡’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대한항공 항공편 탑승 승객을 기준으로 2023년 총결산 전체 인기노선  톱10을 공개했다.

 

1위는 일본 도쿄로, 총 95만1113명의 탑승객이 대한항공을 통해 도쿄로 출국했다. 엔데믹 이후 짧은 비행시간과 엔저현상까지 겹치면서 일본에 대한 여행수요가 폭발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최근 호캉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 방콕이다. 총 54만3821명의 탑승객이 작년에 방문했으며, 방콕은 전 세계적으로도 관광으로 손꼽히는 동남아시아 대표 관광지이다.

 

3위는 싱가포르로 총 47만 2283명이다. 멋진 야경과 스카이라인 도시환경과 관광 인프라가 잘 어우러져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글로벌 관광도시이다. 4위는 45만8075명의 탑승객이 방문한 일본 오사카이다. 오사카를 기점으로 교토, 나라, 고베 등 다양한 인기 관광지도 많이 일본 여행의 관문으로 통하는 곳이기도 하다.

 

5위는 대한항공의 미국 첫 취항지였던 로스앤젤레스로 작년에 총 45만255명의 탑승객이 방문했다.

 

이외 6위는 미국 뉴욕(총 41만 7920명), 7위는 필리핀 마닐라(총 39만 1951명), 8위는 베트남 호찌민(총 38만 5023명), 9위는 대만 타이베이(총 30만 8593명), 10위는 일본 후쿠오카(총 30만 4767명) 순이다.

 

한편, 에어포탈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국제선 누계 총 1258만 8960명의 탑승객이 대한항공을 통해 출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소정 기자>gt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대형여행사, 티몬 등 여행상품 판매 전격 중단
모두투어, 한일 크루즈 기획전
하이시스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오픈
노랑풍선, 150억원 투자재원 확보
필리핀항공, 멀티 토큰 시즌2 출시
보물섬투어, 사이판 가족패키지 출시
투어비스, 에어프랑스·KLM과 NDC 연동
모두투어, 스리랑카·몰디브 기획전 출시
하나투어, 무안국제공항 MOU 체결
노랑풍선, 가고시마 패키지 출시
이번호 주요기사
시협, E-9 비자 외국인 취업 방안 강구
노랑풍선, 티몬·위메프 사태 대책 발표
괌정부관광청, Taste of Guam 성료
KITS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성료
광화문광장, 2024 서울썸머비치 개장
모두투어 ‘이집트 일주’ 기획전
교원그룹, 펫 호텔 ‘키녹’ 론칭
노랑풍선, 150억원 투자재원 확보
싱가포르항공 여름휴가 특가 프로모션
대형여행사, 티몬 등 여행상품 판매 전격 중단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