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펀런(Fun Run)
‘2025 사이판 마라톤’ 3월 개최
-
- 게시됨 : 2024-12-30 오전 11:33:31 | 업데이트됨 : 2시간전
-
대회시작은 3월 8일
2차 얼리버드는 1월 31일까지
러너블과 MOU 체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사이판 마라톤’ 본격 홍보
포토존
최근 국내에서 ‘헬시 플레저 (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러닝이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마라톤과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인구는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주요 마라톤 대회 참가권을 둘러싼 경쟁은 ‘피켓팅’ 수준의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러너들이 새로운 대안으로 해외 마라톤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사이판 마라톤’은 기록 달성의 부담을 넘어 러닝의 순수한 즐거움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시상식 연회
2025년 3월 8일에 개최되는 “2025사이판 마라톤”은 풀 (42.195km),하프 (21km), 10km, 5km레이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코스는 사이판의 중심인 가라판에 위치한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American Memorial Park)에서 시작해 같은 곳에서 마무리되며,달리는 내내 사이판 특유의 맑고 푸른 자연이 동반한다.
이 대회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태평양의 평온함 속에서 오롯이 러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특히,코스를 따라 펼쳐지는 절경과 함께 맞이하는 바다 위의 일출은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레이스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시상식 연회
본 대회는 합리적인 참가비와 풍성한 참가 혜택으로 러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차 얼리버드는 1월 31일까지 판매되며,참가 비용은 풀 코스는 90달러,하프는 70달러, 10K와 5K는 각각 60달러이며,만 18세 이하 청소년은 할인된 금액으로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신청은 3월 5일까지이며,본 참가비용은 2차 얼리버드 때보다 오를 예정이다.모든 참가자들에게는 한정판 티셔츠,메달,완주 증명서,시상식 연회 입장권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가 제공된다.
Finish Line
시상식 연회는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에서 열리며, 맛있는 요리와 공연을 즐기며 참가자들 간에 소통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이다. 이처럼 마라톤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완벽한 피날레까지 누릴 수 있는 사이판 마라톤은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선 감각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새로운 차원의 펀런 (Fun Run)을 추구하는 러너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자료제공=마리아나관광청>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