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Analysis > 특집

원·달러환율, 1500원대 눈앞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고공행진 이어져

  • 게시됨 : 2024-12-30 오후 4:03:16 | 업데이트됨 : 4일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세계여행신문

 

비상계엄이후 국내정치적 불확실성이 확산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구랍27일 1486원까지 껑충 뛰며 1500원대까지 뛸 가능성이 높아지자 인/아웃바운드 여행사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원·달러가 이처럼 고공행진을 한 것은 IMF 한파이후 처음으로, IMF를 겪어왔던 여행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향후 미칠 파장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국불안과 동시에 환율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자 올 상반기에 예약된 대형 패키지 단체와 인센티브 단체들에 대한 요금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여기에 겨울성수기를 맞이한 현재 현지에 송금을 해야 하는 랜드사들이 고충은 더하다.


모 인도전문 랜드는 현재 현지에 송금해야 할 지상비를 현지 파트너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송금을 늦추고 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환차손을 감당하기가 버겁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만 달러 현지 송금 시 원/달러화가 1350원일 경우 2억7000만 원 가량 송금을 했다고 하면, 현재 1달러가 1500원인 경우 3억 원을 송금하면서 약 3000만원의 환차손이 발생한다.


한편, 여행업계는 당장의 환율인상으로도 고통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 지속될 고환율로 인한 여행심리 위축과 항공요금 인상, 현지 지상비 상승 등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류동근 기자> dongkeun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마이리얼트립, 가격 기반 AI 항공권 서비스 출시
캐세이퍼시픽, 양석호 신임 한국 대표 임명
에티하드항공, 2026 가장 안전한 항공사 1위
하나투어, 아마데우스와 협력강화
올해 괌은 "웰니스 아일랜드"로 재탄생한다
日 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하루 4회
노랑풍선, 대리점 예약, 결제 관리 전면개선
참좋은여행, 액티브 시니어 위한 상품출시
시애틀관광청, 여행업계 교육용 한국어 서비스 론칭
롯데관광개발, 북유럽 4개국 패키지 출시
이번호 주요기사
2025년 상장여행사 연간실적 분석해보니.... 외형은 커지나 내실은 점점 빈약
모두투어 최대주주된 야놀자, 속샘은?
하계시즌, 신규취항노선 속속 발표
유럽 관광지 ‘무자격 밴 불법영업’ 활개
마리아나, 새 캠페인 ‘일상 너머의 경험’ 공개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 아흐마드 하마드 샤박 선임
KATA-TPO, 도시 관광 교류 확대 논의… “지역 관광 활성화 협력”
“진정한 럭셔리는 힐링” 태국 관광의 新기준
[1월 BSP발권 실적] Top5 점유율 57%, 상위권 편중현상 심화
2026년 2월 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