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한대연, 실추된 업계 권익회복에 앞장설것

국내외 여행사 및 지자체 교류통해 관광산업 발전 일익

  • 게시됨 : 2025-02-10 오후 4:07:44 | 업데이트됨 : 3일전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에디터 사진

 

"우리나라 국내/외 여행사들이 관광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음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소외받아 왔습니다. 올해 한대연은 실추된 여행업계 권익을 되찾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진 할 것입니다"


정후연 (사)한국대표여행사연합(이하 한대연)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국내외여행사와 지자체간 교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전국 각지에서 주요 여행사 대표들과 지자체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한대연의 끈끈한 단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대연은 지난 2012년 창립한 이래, 주로 국내여행사들 위주로 회원들의 가입수가 늘어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국 각지역을 대표하는 여행사들이 대부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형미 솔항공여행사 사장은 "수십년간 여행업에 몸담아 왔지만 오늘처럼 전국 국내여행사 대표들과 지자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다같이 협력해 국내 여행시장 발전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국내외 여행사&지자체 교류 행사에는 조태숙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사장, 정하용 한반도평화관광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동근 기자> dongkeun@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BSP 가입여행사 ‘자진반납’ 갈수록 증가
온라인 플랫폼 불공정거래 뿌리뽑는다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시급하다
한대연, 실추된 업계 권익회복에 앞장설것
태국정부관광청, 2025 태국 트래블마트+ 개최
BSP 발권량 "타격" 최대 300억 줄었다
샤프에비에이션케이, ‘광화문 G스퀘어’로 사옥 이전
토파스, 전세계 이동 서비스 트랜스퍼 국내 런칭
"회원사 위한 협력" 전력
‘단거리 노선 증가’로 탄력받아
이번호 주요기사
피치항공, 서울-오사카, 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 ‘에어캄보디아’로 사명 변경
괌,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하나투어, 홍콩의 야경을 즐기는 ‘빅버스’ 나이트 투어 출시
모두투어, 중국 트렌드 반영한 ‘여기, 상하이’ 기획전 출시
교원투어 여행이지, 몽골 완전 정복 패키지 출시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