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Marketing

‘인터파크 고객은 해외에서 응급치료 무료’

놀유니버스, ‘해외응급케어 서비스’ 무상 제공

  • 게시됨 : 2025-04-17 오후 5:44:30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패키지 여행 중 컨디션 난조로 현지 병원에 입원해 뇌출혈 응급 수술을 받은 A씨는 인터파크 투어의 ‘해외응급케어’ 서비스의 의료진 판단에 따라 에어 앰뷸런스 이송을 결정, 안전하게 한국으로 귀국할 수 있었다. A씨는 이 서비스를 통해 현지 통역, 한국 의료진 상담, 간병인 체류비, 에어 앰뷸런스 이송 비용 등 지원을 받았다. 또한, 같은 달 서유럽 패키지 여행 중 호텔 욕실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응급 수술을 받은 B씨도 인터파크 투어의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를 통해 현지 통역, 한국 의료진 상담, 간병인 체류비, 교통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놀유니버스가 해외 패키지 고객에게 에어 앰뷸런스 이송도 가능한 해외응급의료 이·후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등 해외 여행을 위한 긴급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인터파크 투어는 지난해 7월부터 해외 패키지 여행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이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를 무상 제공 중이다.

 

인터파크 투어 해외 패키지 고객이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최대 수억원에 달하는 해외응급의료 이·후송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는 해외응급의료 이·후송 지원과 응급환자를 위한 전문의 의료 상담을 모두 제공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해 365일 24시간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에디터 사진

©놀유니버스

 

 

해외응급의료 이·후송 지원 서비스는 여행 국가 내 현지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경우, 의료진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구급차, 일반 항공기, 에어 앰뷸런스, 헬리콥터 앰뷸런스 등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이송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응급환자를 위한 전문의 의료 상담 서비스는 현지 병원에 입원한 응급환자가 진료 과정에서 소통이 어려운 경우, 전화를 통해 영어 의료 통역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응급케어 의료진과 별도의 의료상담도 가능하다.

 

놀유니버스는 고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해외응급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여가 문화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염순찬 놀유니버스 패키지사업총괄은 “해외에서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면 현지 의료 환경이 익숙하지 않아 적절한 조치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라며 “인터파크 투어의 ‘해외응급케어’는 여행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24시간 긴급 대응과 에어앰뷸런스 이송까지 책임지고 있다. 앞으로도 여행객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최상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상용여행시장 추락’… 주범은 누구인가
‘한국IATA인가대리점협의회’ 발족된다
고구려닷컴, 남태항산 라이딩 기획 상품 출시
서울시협, 관광업체 고용장려금 지원 본격화
모두투어, 2025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 개최
여행사 사칭한 신종 사기 ‘팀미션’ 주의보
일본항공, ‘5성급 항공사’ 8년 연속 선정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참가사 모집
"비상계엄 후폭풍 컸다" 발권 실적도 타격 받아
하나투어 61억 배당받은 IMM… 모두투어 5억 배당
이번호 주요기사
‘상용여행시장 추락’… 주범은 누구인가
여행사 사칭한 신종 사기 ‘팀미션’ 주의보
"비상계엄 후폭풍 컸다" 발권 실적도 타격 받아
락소 강릉지사 설립…맞춤형B2B 본격화
하나투어 61억 배당받은 IMM… 모두투어 5억 배당
원월드 후원 PAG정기모임 성료
위드올마케팅, 2025 베트남 세일즈 컨퍼런스 개최
투어마트, 하와이 럭셔리 골프시장 진출
광화문포럼, 중소여행사 생존방안 모색에 앞장
25년4월첫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