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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럭셔리는 힐링” 태국 관광의 新기준

  • 게시됨 : 2026-02-13 오전 10:58:07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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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관광청(TAT)이 지난 11일 서울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씨리껫아농 뜨라이라따나송폰 동아시아 지국장, 파타나퐁 퐁텅짜른 전임 서울사무소 소장, 와치라차이 시리쌈판 신임 서울사무소 소장<사진 맨오른쪽>과 관광청 직원들, 그리고 미디어 기자 2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태국 측은 현재 약 155만 명으로 세계 5위 규모인 한국인 관광객 수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189만 명까지 조속히 회복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방문율이 60%에 달하는 점을 언급하며, 이는 한국 관광객들이 태국에 대해 갖는 깊은 신뢰와 오랜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디터 사진

파타나퐁 퐁텅짜른 전임 서울사무소 소장, 씨리껫아농 뜨라이라따나송폰 동아시아 지국장, 와치라차이 시리쌈판 신임 서울사무소 소장ⓒGTN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 핵심 슬로건으로 ‘힐링이 새로운 럭셔리(Healing is the New Luxury)’를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고가 상품 소비를 넘어 쇼핑, 페스티벌 참가, 이색 액티비티 등을 통해 얻는 정서적 만족을 진정한 럭셔리로 정의한 것이다. 관광청은 태국은 나 홀로 여행객부터 커플, 가족, 골프 여행객까지 어떤 그룹이 방문해도 매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올라운드 데스티네이션’임을 재차 강조하며, 최근 개장한 쥬라기 공원을 비롯해 블랙핑크 리사가 소개한 우돈타니 연꽃 호수, 끄라비 해수 온천 등 신규 여행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 여행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과 신뢰성, 위생 등에 대한 대응책도 강화된다. 정부 인증 캠페인인 ‘SHA’를 지속 관리하고 ‘트러스티드 타이랜드(Trusted Thailand)’ 로고를 통해 신뢰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박소정 기자> 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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