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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국내 여행업계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 게시됨 : 2026-06-17 오후 4:04:19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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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가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과학기반감축목표이니셔티브(SBTi)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했다. SBTi의 '호텔·레스토랑·레저 및 관광 서비스' 부문에서 국내 기업이 승인을 받은 것은 레드캡투어가 처음이다.

 

SBTi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이 공동 설립한 기구로, 파리기후변화협정에 기반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과학적으로 검증한다. 이번 승인으로 레드캡투어는 글로벌 공급망 탄소 규제에 대응하는 감축 로드맵을 공식 확보하게 됐다.

 

감축 목표는 2023년을 기준 연도로 2033년까지 직·간접 배출량(Scope 1·2)을 54.6%, 기타 간접 배출량(Scope 3)을 32.5% 줄이는 것이다. 레드캡투어는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의무 대상 기업이 아님에도 지난 2월 제3자 검증을 선제적으로 완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SBTi 승인까지 획득하며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앞으로 레드캡투어는 사업장 에너지 사용량과 차량 운영에 따른 배출량은 물론, 공급망 전반의 주요 배출 영역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밀착 관리하며 단계적인 감축 과제를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 및 기관 고객사의 공급망 탄소 관리 기준이 날로 강화되는 상황에서 검증된 배출량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출장·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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