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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영감을 주는 문화의 도시미국 북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워싱턴주는 자연과 도시의 경계가 희미한 곳이다. 미국 본토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2200만 에이커의 울창한 숲과 서쪽으로는 지구 표면의 30%를 차지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양인 태평양이 위치해 있다. 시애틀항구©세계여행신문 푸른 숲과 빛나는 바다로 둘러싸인 시애틀은 혁신의 산실이자 문화의 상징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글로벌 테크 기업인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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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겨울낭만’ 동화마을로 떠나요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2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겨울 속 동화마을’이다. 한 해의 마지막을 낭만적인 장소에서 보내고 싶다면 동화마을로 떠나자. 이색 테마로 꾸며진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여행지를 추천한다. 1년 내내 크리스마스인 분천 산타마을©봉화군 추천 여행지는 ▲내 안의 순수와 낭만을 마주하는 곳,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다빈치(경기 가평) ▲스위스라 착각할 만큼 이국적인 풍경, 하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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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산란’을 볼 수 있는 곳, 호주호주 퀸즐랜드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지난달 22일 올해 첫 산호 산란이 관측됐다. 매년 11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산호들은 대규모 번식을 시작하여 마치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듯한 모습의 수조 개에 달하는 알과 정자가 방출되는 장관이 펼쳐진다. 최근 몇 년 동안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이 커지면서 관광 업계 종사자들과 현지 산호 분야 관계자들은 건강한 산호 개체 수 증가 및 산호초 복원을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산호 산란으로 생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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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두바이두바이는 겨울에도 초가을의 따듯한 날씨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바다와 사막 등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자연 명소를 소개한다. 해변 아라비아만을 따라 펼쳐진 두바이의 해변은 안전하고 고요한 퍼블릭 비치부터 고급스러운 리조트, 활기찬 비치 클럽에 이르기까지 비치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여행지이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해변으로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움 수킴의 카이트 비치가 있다.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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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된 포르투포르투의 복합문화지구 WOW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난달 23일, 13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화려하게 점등하며 마법 같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따듯한 와인이라는 뜻의 뱅쇼는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대표 음료로, 추운 날씨에 몸을 따듯하게 녹여주는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최근 한국에서도 홀리데이 시즌을 대표하는 음료로 자리 잡은 뱅쇼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전통 음료 샹그리아의 따듯한 버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샹그리아의 어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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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명소런던, 파리, 밀라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유럽 주요 도시에 자리한 쇼핑 여행지들은 다채로운 유럽의 쇼핑, 문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쇼핑 명소를 소개한다. 런던 비스터 빌리 런던 메릴본역에서 직행 열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자리한 비스터 빌리지는 이번 시즌 "동화 속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마법 같은 축제 분위기로 방문객을 초대한다. 올해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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