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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중국 노선 점유율 55.6%

  • 게시됨 : 2019-12-19 오후 5:16:46 | 업데이트됨 :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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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기준, 청주국제공항(이하 청주공항)의 이용객 수는 27만6127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21만4331명) 대비 28.8%, 전 월(23만2775명) 대비 18.6% 증가했다. 국제선은 타이베이와 베이징, 항저우, 괌, 그리고 부정기 노선인 베트남의 다낭 노선을 포함해 총 5개국의 13개 노선을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7개 항공사가 총 293회 운항했다. 국내선은 5개 항공사가 1252회 운항했다.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노선이 점차 줄어들었고 8월부터 중국의 옌지, 심양, 하얼빈 노선이 추가됐다. 중국 노선 점유율은 지난 8월 45%에서 10월 55.6%까지 성장했다.

 

<이주원 기자> kori@gtn.co.kr

 

 

노선별 점유율

 

 

전체 293회 운항 중 중국 노선이 163회 운항하며 55.6%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중국 노선 중에서도 이스타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이 운항하는 옌지 노선이 총 52회의 운항으로 전체노선의 17.7%, 중국노선의 31.9% 점유율을 차지했다. 뒤이어 아시아나항공의 베이징 노선이 31회 운항하며 전체 노선점유율의 10.6%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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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노선 중 가장 많이 운항한 노선은 51회 운항한 괌 노선이었다. 전체 운항 횟수 중 17.4%를 차지했으며 4348명을 운송했다.

 

 

청주공항과 일본을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은 제주항공의 오사카 노선이다. 지난 8월까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오사카와 삿포로를 운항했다.

 

 

하지만 한일관계 악화가 지속되며 이용객이 줄어들어 이스타항공은 중국으로 방향을 틀었고 제주항공의 오사카 노선만이 남았다.

 

 

지난 10월 한 달 간 제주항공이 오사카 노선을 9회(출발 5회, 도착 4회)운항하며 593명의 여객을 운송했다. 전 월인 9월 대비 이용객은 38.2% 증가했지만 노선 점유율은 3.1%에 그쳤다.

 

 

신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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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지난 9월 중국의 옌지와 심양 그리고 대만의 타이베이 총 3개 노선만 운항했다. 하지만 10월에는 장자제와 하이커우 노선을 정기 운항했으며 부정기편으로 다낭을 2회 왕복하는 등 다양한 노선을 제공했다. 또한 기존 웨이하이 노선을 운항하던 중국의 동방항공은 10월부터 칭다오 노선도 취항하기 시작했으며 중국사천항공도 장자제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청주~제주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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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노선은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대한항공 5개 항공사가 총 1252번 운항하며 23만6523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년 대비 운항 수(1084회)는 15.5% 증가했고 여객 수(17만5211명)는 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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