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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들쭉날죽’…여전히 불안정’

8월 항공사 & 여행사 주식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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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두박질 쳤던 상반기에 비해 7월과 8월의 주가 및 시가총액은 호불호가 엇갈려 나타났다.

 

대한항공의 경우 8월31일 현재 시가총액은 3조0748억여 원으로 7월31일 종가 대비 436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도 7월 9107억 원에서 8월 9632억 원으로 525억 원 시총 증가로 마감해 FSC의 성적표는 다소 호전됐다.

 

하지만 제주항공을 비롯한 LCC의 경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제주항공은 7월 종가가 8월말 1700원이 넘게 빠지면서 시가총액 654억 원이 감소했다. 제주항공은 8월30일자로 주주의 변동도 고시됐다. AK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총 2055만3129주를 확보 53.39%의 지분율을 확보, 2651억3536만4100만원의 총액을 기록했고 AK아이에스도 62만6953주를 확보, 80억8769만3700만원을 보유했다.  

 

진에어 역시 -321억 원, 에어부산 -29억 원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티웨이항공은 소폭 상승해 63억 원의 시총증가를 기록했다.

 

여행사의 경우는 주식거래가 중지돼 있는 롯데관광개발이 8월14일 최종가 기준 1조3093억 원을 기록, 전달 대비 1698억 원의 시총이 증가했다.

 

시가총액이 상승한 여행사로는 하나투어 100억 원, 노랑풍선 112억 원이었고 가장 많이 빠진 곳으로는 인터파크로 -426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7월말 종가 2565원에 비해 8월31일 현재  주당 2040원을 기록했다.

 

레드캡투어도 7월 대비 8월 종가가 주당 2250원이 하락하면서 193억 원이 하락했고 모두투어 -10억 원, 세중 -1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상장사들의 주요 주주 주식보유 현황 또한 8월말 종가 기준 주가 상승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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