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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일 없다, 못할 일도 없다’
‘관광여행업계 여성대표 모임’ 우먼클럽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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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4-12-12 오후 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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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여행업계 여성CEO들의 대표 모임인 우먼클럽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달 28일 우먼클럽은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드퀸룸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안명숙회장의 초등학교 동창인 위일청<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가수의 공연모습©세계여행신문
안명숙 우먼클럽회장(골드케년투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4년 소박하게 시작한 모임이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이 자리에 있다”며 “향후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될 우먼클럽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먼클럽 창립10주년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명숙<왼쪽> 회장과 클라리넷 연주를 하고 있는 정해진<오른쪽> 트립유니티 대표‘좋은일이 생길 거야’를 합창후 단체촬영에 나선 우먼합창단©세계여행신문
사진 왼쪽부터 강신례 써밋투어 대표, 임미경 투어시스여행사 대표, 이연희 도우미여행사 대표, 안명숙회장, 이선재 둘리여행 대표,
최윤자 명진관광 대표, 서미양 아리랑여행 사 이사©세계여행신문
왼쪽부터 10주년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는 조태숙 신임 서울시관광협회장, 안명숙 우먼클럽 회장, 이진석 신임 한국여행업협회장과
케이크 커팅후 단체사진©세계여행신문
이날 행사에는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당선자와 조태숙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당선자가 당선인 신분으로 첫 업계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우먼클럽의 결속을 다지는데 공헌한 강신례 써밋투어 대표외 5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 김양희 2MS투어 대표가 손수 제작해 온 3단케익 커팅 등으로 송년회 시작을 알렸다. 이후 우먼합창단(단장 김현희 문화관광마케팅 대표)의 합창과 정해진 트립유니티 회장을 비롯한 업계의 색소폰과 클라리넷 연주 등이 이어졌다. 끝으로 안명숙회장의 초등학교 동창인 위일청가수가 대미를 장식하며 송년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류동근>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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