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창립 60주년항공여객 GSA서 케이터링까지 영역 넓혀
- 
				- 게시됨 : 2025-10-30 오후 4:17:10
 
- 
				
샤프에비에이션케이(대표이사 백순석; Sharp Aviation K)가 창립 60돌을 맞이했다. 샤프는 지난달 23일 인천 영종도 샤프테크닉스케이(Sharp Technics K) 정비고에서 지난 60년간 함께 해온 고객사와 임직원들을 초청,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창립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20명에게는 공로상이,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회사를 이끌어온 임직원 2명에게는 특별공로상이 수여돼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아틀라스에어, 유나이티드항공, 핀에어, 티웨이 등 약 50여개의 주요 고객사와 관계기관, 그리고 샤프에비에이션컴퍼니즈(Sharp Aviation Companies) 장기근속 및 우수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백순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임직원과 고객, 파트너들의 헌신과 신뢰 덕분에 지금의 샤프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아,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샤프에비에이션케이는 1964년 고(故) 백종근 회장이 설립한 이래, 1969년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의 한국 총판매대리점(GSA)으로서 항공 산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지상조업, 급유, 기내식, 정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현재는 ‘원스톱 항공서비스(One Stop Aviation Service)’를 제공하는 종합 항공서비스 업체로 성장했다. 한편, 샤프에비에이션컴퍼니즈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SAK) GSA & 공항서비스를 중심으로 샤프테크닉스케이(STK) 항공기 정비고, 에이에이씨티(AACT) 화물터미널, 샤프도앤코코리아(SDC) 기내식 등 4개 관계사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외 60여 항공사에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