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K-팝 플레이그라운드’가 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국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31일 춘천 레고랜드에서 열린 첫 K-팝 플레이그라운드는 <춘천마임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했고, 댄스크루 ‘엠비셔스’에게 한방댄스를 직접 배우며 챌린지에 참여했다. 부산원아시아페..

©한국관광공사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인바운드 관광 및 내수 관광 활성화, 관광 편의 및 인프라 개선 등의 주제로 ‘한국관광공사-트래블테크 스타트업 비즈니스 밋업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밋업 데이는 공사 임직원의 전문 역량으로 업계 현안을 짚어보고, 트래블테크 스타트업과 함께 관광분야 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개방형 혁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국제마케팅실 ▲국제마케팅지원실 ▲MICE..

©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 호텔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와 협력하여 호텔 및 부대시설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관광상품 등 최대 30%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해당 기부제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약화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은 지난달 7월 2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7일 간 총 89만 명의 방문객이 ‘2024 서울썸미비치’를 방문했고, 행사 만족도가 90% 이상을 기록하며 서울의 여름 축제로 알려지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서울썸머비치’는 서울 도심 속 피서지를 콘셉트로 하여 ‘광화 워터파크’와 ‘썸머피서존’을 조성하여 전년대비 약 31%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야놀자리리서치    야놀자리서치는 지난 7일 오전, 영등포 콘래드 호텔에서 ‘대한민국 관광대국의 길’ 도서 출판을 기념해 관광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관광대국의 길은 K-트래블 혁신을 위해 인바운드 여행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한 도서이다.   ‘UNLOCK Korea(한국 관광의 문을 열다)’를 키워드로 ▲한국만의 고유한 상품ㆍ서비스 고도화 ▲디지털 기반의 관광 인프라 확..

차로 대표적인 나라라면 중국과 영국을 많이 떠올린다. 하지만 1인당 세계에서 가장 차를 많이 마시는 나라는 튀르키예다. 튀르키예 사람들에게 꼭 즐겨야 하는 음료이다. 실제로 튀르키예의 차는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쉽게 접할 수 있다.   소비뿐 아니라 연간 150만 톤의 차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차의 강국이다. 특히 동부 흑해 지방의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오늘날 튀르키예 차의 70%는 리제 지역에서 생산되며, 아르트빈, 트라브존, 오르두 등..

조쉬 다마로 디즈니 익스피리언스 회장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D23 엑스포에서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신규 어트랙션을 포함한 마블 테마 구역 확장을 발표했다.   신규 어트랙션의 콘셉트 아트가 최초로 공개됐으며, 이번 프로젝트로 전 세계 마블 팬들은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홍콩 디즈니랜드의 투모로우랜드 구역을 확장하는 세 번째 대규모 프로젝트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은 샌프란시스코의 풍부한 역사와 혁신을 반영하고, 흥미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로고<아래 사진>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 디자인의 S는 다양한 비행경로를 상징하며, 곡선 형태의 F는 비행기의 날개를, 그리고 O는 샌프란시스코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상징한다. 또 이러한 유연성을 발휘하여 O의 내부는 향후 샌프란시스코의 다양한 아이콘들을 넣는 디자인으로 테마를 반영해 변경할 수 있게 했다.  &nbs..

오는 10월 27일, 올해의 왕실 까틴 의식을 위한 태국 왕실 바지선 행렬이 왓 아룬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렬은 지난 7월 28일 마하 와지라롱컨 국왕의 재임 6주기와 탄생일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현 국왕의 통치 기간 중 두번째 왕실 바지선 행렬이며, 2019년 12월 12일 국왕 대관식이 첫번째 행렬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지선 행렬은 웅장한 장관을 연출하며, 1959년 선왕인 푸미폰 왕에 의해 부활했다. 이 행렬은 국가적으로 상서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