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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장부’ 워싱턴 D.C.에서 만나는 예술의 향연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도시, 수도 워싱턴 D.C.(이하 DC)와 필라델피아는 서로 다른 예술의 다양성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길거리 벽화에서부터 세계적 거장의 작품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예술은 강렬한 문화적 경험과 더불어 미적 감동을 제공하며 도시의 매력을 높인다. 이를 통해 DC와 필라델피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매개체가 되어 한층 높은 수준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 *취재협조: Brand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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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하이브리드항공사’ 바틱에어지난달 21일 바틱에어와 말레이시아관광청이 주관한 미디어 팸투어를 통해 하이브리드 항공사 바틱에어를 타고 쿠알라룸푸르와 인천을 오갔다. 다툭 찬드란 라마 무티 바틱에어 CEO와의 인터뷰와 함께 바틱에어 소개를 통해 하이브리드 항공사만의 장점에 대해 소개한다. 바틱에어는 라이온 에어 그룹의 자회사로 그룹 내 유일한 하이브리드 항공사이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허브로 삼아 전세계 65개의 목적지로 운항하고 있다. 기내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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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툭 찬드라 라마 무티 바틱에어 CEO©세계여행신문 다툭 찬드란 라마 무티<사진>는 바틱에어의 창립 CEO로서 항공사의 초기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년 이상의 풍부한 항공업계 경험을 토대로 수익 관리, 마케팅, 유통 등 상업적 운영과 더불어 항공 정보 기술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틱에어의 성공적 여정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2019년 8월까지 CEO를 재임하여 바틱에어의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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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맞춤형 보험 출시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일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함께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의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이하 외도민업)은 도시지역 주민이 거주하는 주택을 이용,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숙식을 제공하는 사업을 뜻한다. 공사는 외도민업 업체의 76% 이상이 영업용 화재보험 및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에 미가입되어 있고, 시중 보험상품 중 외도민업종에 적합한 상품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외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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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저 여행 맞춤 관광프로그램 운영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박람회와 연계하여 선보인 ‘블레저 관광프로그램’에 약 1천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블레저는 비즈니스와 레저의 합성어로 출장 일정과 연계하여 즐기는 여행을 의미한다. 원격근무와 워케이션 등의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변화에 주목하여 지난 6일 서울국제소싱페어 등 14개의 전시박람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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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서울통합관’에 참여서울관광재단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는 ‘CES 2025 서울통합관’에 2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CES 2024 기준 전세계 약 4천300개의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이다. CES 2025 스타트업 전시관 ‘Eureka Park’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경제진흥원의 주도로 서울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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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비너스’호 24일 첫 운항두원크루즈페리는 국내 유일 정기, 정통 크루즈선인 "이스턴 비너스’ 호를 오는 24일 부산에서 첫 출항한다고 밝혔다. 이스턴 비너스는 2만 6500톤급 크루즈선으로, 최대 700여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스턴 비너스는 기존의 페리형 크루즈선과 달리, 이동 수단을 넘어 숙박과 레저를 포함한 완벽한 크루즈 경험을 제공하는 정통 크루즈선이다. 부산을 출발해 일본 규슈의 주요 관광도시인 사세보, 가고시마, 나가사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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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서울시관광협회(이하 시협)는 지난달 21일과 지난 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4년 취업역량 강화교육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 분야에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와 관광 분야 1년 미만 종사자를 대상으로 총 6개의 오프라인 강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현직자 멘토링에는 하나투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엠에이치씨, 아시아나 항공 등 관광업계에서 인정받는 업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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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시작하는 크리스마스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한국과 반대로 따사로운 햇살을 즐길 수 있다 한여름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호주 퀸즐랜드를 추천한다.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축제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브리즈번 도시를 비추는 크리스마스 조명 브리즈번의 킹 조지 스퀘어에 22미터 높이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되며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알렸다. 브리즈번 시청 시계탑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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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명소’ 많은 도야마현일본 도야마현의 산과 바다는 사계절의 다양한 풍경을 보여준다. 특히 겨울에 더욱 매력적인 도야마현의 겨울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도야마 시내에 위치한 ‘후간 운하 환수공원’은 스위트 일루네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원의 상징인 덴몬교는 따듯한 조명으로 반짝이고, 샘과 폭포 광장에 있는 트리도 일루미네이션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원 내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스타벅스가 있고, 그곳에서 경치와 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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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풍경과 맥주벨기에 크리스마스 맥주는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매년 새로운 맛의 크리스마스 맥주를 만들기 위해 양조 기술을 총동원 한다. 한 겨울의 추운 날씨에 어울리도록 일반 맥주보다 도수가 높고 진하며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깊고 풍부한 풍미를 내기 위해 벨기에 크리스마스 맥주는 대부분 일반 맥주보다 양조 시간이 더 오래걸려 8월부터 양조를 시작한다. 향신료와 계피, 오렌지 껍질, 체리, 캐러멜, 정향, 바닐라를 비롯해 구운 사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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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역사적인 재개관2019년 4월 15일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로 인해 전 세계에 비통한 소식을 전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5년간의 복원 끝에 지난 8일 대중에게 개방됐다.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며, 하루 4만 명을 맞이할 수 있고, 최대 수용 인원은 2천500명이다. 또한, 새롭게 설계된 방문 코스를 따라 새롭게 부활한 고딕 건축의 걸작을 감상할 수 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사전예약이 의무는 아니지만, 현장에서의 대기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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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지 트랙, 세계적 하이킹 코스로 도약뉴질랜드 남섬 서남부에 위치한 투아타페레 험프리지 트랙이 10월 25일 뉴질랜드의 공식적인 11번째 그레이트 워크로 지정됐다. 그레이트 워크는 뉴질랜드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탐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세계적 수준의 트레킹 코스를 지칭하며, 전국 11개 코스는 각 지역만의 독특한 자연경관, 생태계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일이 소요되는 60km 길이의 험프리지 트랙을 따라 걷다 보면 원시림, 산악지대, 해안숲부터 거대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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