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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16개 기관 방한, 한국 여행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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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됨 : 2026-01-30 오후 1:27:19 | 업데이트됨 :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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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관광청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 한·노 여행·관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르웨이 현지 관광업계와 항공사 등 총 16개 기관이 참가하여 최신 현지 관광 트렌드와 계절별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잉군 사크샤우그 아시아 총괄ⓒ세계여행신문
특히 관광청은 특정 시기에 치우치지 않는 '연중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하며, 9월부터 시작되는 가을과 겨울의 오로라를 노르웨이 여행의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잉군 사크샤우그 비지트 노르웨이 아시아 총괄은 "2024년 노르웨이의 외국인 숙박 일수가 2019년 대비 31% 증가하는 등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히며, 계절의 경계를 허무는 관광 전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관광청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오로라 관광객은 일반 여행객보다 체류 기간이 길고 현지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특성을 보이는 만큼, 한국 시장은 노르웨이 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전략적 요충지로 분석됐다.

윤 그라네 헤틀란드ⓒ세계여행신문
관계자들 또한 양국 간의 개선된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 그라네 헤틀란드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공사참사관은 환영사에서 현재 양국의 비즈니스 및 인적 교류가 놀라울 정도로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SAS(스칸디나비아 항공)와 핀에어 등 항공 노선의 확대를 통해 양국이 물리적·심리적으로 더욱 밀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르웨이관광청ⓒ세계여행신문
행사 후반부에는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과 노르웨이 현지 업체 간의 밀도 높은 1:1 비즈니스 미팅이 이어졌다. 이번 미팅에는 보사이오 트래블그룹, 아비노 오슬로 공항, 피오르드 노르웨이, 피오르드투어스, 고노르딕크루즈라인, 고2로포텐, 후르티그루텐, HX그룹, 린스트룀호텔, 미키트래블, 노르디스트래블, 북부노르웨이관광청, 노르웨이스베스트, 유니코, 하당게르피오르드지역관광청, 남부노르웨이관광청 등 등 16개 주요 기관이 참여했다. 양국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소통을 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과 지속 가능한 여행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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