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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로맨틱한 DIY ‘피지‘ 신혼여행

피지항공-팍스투어, 허니문 세미나 개최

  • 게시됨 : 2024-02-29 오후 3:28:29 | 업데이트됨 : 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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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본격적인 허니문 시즌이 다가오면서 천혜의 자연을 지는 ’피지‘가 새로운 데스티네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피지항공의 한국 GSA인 동보항공과 피지 허니문 주관 랜드사인 팍스투어는 지난 22일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초청해 허니문 세미나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번 허니문 세미나를 통해 ▲피지항공 항공 스케줄, 가격, 커미션 ▲팍스투어 김영아 대표의 주요 리조트 소개 ▲ ㈜여행하우스 길태은 대표의 생생한 현지 방문 소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에디터 사진                              ▲피지항공 전체 영업총괄을 맡고 있는 동보항공 김정호 이사

 

이미 남태평양 지역에서는 안정적이고 뿌리 깊은 항공사인 피지항공은 한국에서 가까운 홍콩, 싱가포르, 도쿄를 경유해 취항하고 있다. 특히, 홍콩-난디 노선은 허니문 스케줄에 딱 맞는 월·수·목·토·일 주 5회로 운항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난디 노선은 토·목, 도쿄(나리타)-난디 노선은 화·금 주 2회로 운항하고 있어 경유지를 여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피지항공의 또 다른 강점은 가격적인 면에서도 두드러진다.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최저 108만 7,200원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기준 280만 5,100원부터로 가성비 있게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할 수 있다. 또한, 비록 패널티는 있지만 환불과 변경이 가능하고 유효기간도 12개월이나 된다는 점과 유/소아 티켓까지도 포함해 5% commission을 여행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디터 사진

                        ▲팍스투어 김영아 대표

 

이날 팍스투어의 김영아 대표는 피지의 주요 리조트를 소개하며 자연·문화·사람이 빚어낸 아름다운 피지에서 ’내가 만드는 DIY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피지 사람들은 굉장히 따뜻하고 친절하며,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일출과 환상적인 일몰을 볼 수 있어 허니무너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에디터 사진                    ▲㈜여행하우스 길태은 대표

 

㈜여행하우스 길태은 대표는 카메라에 채 담지 못하는 피지의 아름다운 영상들을 보여주며 아직 한국인이 많지 않고 다양한 옵션들을 통해 하와이 몰디브 등 인기 허니문 명소와 비교해도 손색없이 매력적인 곳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피지항공, 세계여행신문 DB>

<박소정 기자> gt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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