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Marketing

말레이시아 교육관광 소개

관광청, 온라인 설명회 개최

  • 게시됨 : 2024-11-14 오후 12:50:58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가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교육 기관 및 홈스테이 협회 등 현지 관계자들과 국내의 교육 관광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에듀케이션 인 말레이시아’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 트레이시 제이 토주카 부소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된 금일 설명회에서는 말레이시아사립교육협회, 래플스 대학교, 글로벌 에듀투어리즘 그룹, 말레이시아 홈스테이 협회의 총 4개 발표 기관이 참가하여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영어 교육 커리큘럼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국내 교육 관광 업계 관계자들과의 Q&A 세션은 물론 현재 말레이시아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학생이 참가하여 말레이시아에서의 교육 경험에 대해 직접 공유하기도 했다.

 

 

에디터 사진

©말레이시아관광청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교육관광 목적지로서의 말레이시아를 홍보하기 위해 올해 말레이시아사립교육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에듀플러스(Edu+) 패키지 프로그램을 런칭한 바 있다. 말레이시아 교육 기관에서 제공하는 2주, 1달 등 단기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 에듀플러스 패키지는 만 16세 미만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말레이시아의 영어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짜임새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 답사, 지역 학교와의 협력, 홈스테이 경험, 스포츠 관광, 에코 투어리즘 등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어 더욱 풍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9개의 사립 교육 기관과 8개의 현지 여행사가 에듀플러스 패키지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교육 여행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높은 국가를 대상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는 160개 이상의 고등교육기관에서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의 90% 이상이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영어능력지수 아시아 3위의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말레이, 중국, 인도 등 역동적인 다문화 사회 분위기와 비교적 저렴한 물가에 비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로 인해 수많은 국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뒷말’ 무성한 모로코 팸투어
사마베발리, 천상의 절벽 리조트
편입앞둔 아시아나항공 인사발령 찌라시 확산
여행업계 주가도 ‘계엄령’ 후폭풍
스칸디나비아 항공, 인천-코펜하겐 직항 노선 취항
겨울성수기 앞두고 발권량 확대
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대만" 신상품 선봬
‘안되는 일 없다, 못할 일도 없다’
"비상계엄·티메프사태"…뼈아픈 악재 연속
태국 국경일, 내셔널 데이 성황리 성료
이번호 주요기사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 Booking Contest 성료
섬서성 문화관광부, 섬서성 문화관광 행사 성료
섬서성, 중국 무비자 정책과 더불어 특별 프로모션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