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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광둥성 랜드마크 골프장 ‘광저우 포이즌’

명가트레블, 골프장과 서울총판 체결

  • 게시됨 : 2017-11-02 오후 6:39:55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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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얼어붙었던 한·중관계가 차츰 완화될 조짐을 보이자 올 겨울 중국 골프여행시장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최근 골프전문여행사인 명가트레블(대표 조한식)은 중국 광저우 포이즌(Foison)골프클럽과 서울총판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상품판매에 나섰다.

 

풍요를 뜻하는 포이즌 골프클럽은 중국 풍신그룹에서 건설했으며, 2010년 7월16일 개장한 36홀 규모의 럭셔리 골프장이다. 이 골프장은 제16회 아시안 게임 골프 코스와 연습장으로 선정된 바 있고 HSBC컵 2016대회, HSBC컵 등 프리미엄 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개장 이후 끊임없는 노력 끝에 포이즌은 광둥성의 랜드마크 골프장이자 중국 10대 골프장의 영예를 안았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에는 코스의 품질, 전문 서비스, 클럽 하우스 시설보강 등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골프장으로 탈바꿈했다.

 

문의: 명가트레블 02)318-2676 070-8787-6675

 

에디터 사진

◆코스 안내

워스 스타디움 코스

국제 교사인 네일 하워스(Neil Haworth)가 설계했다. 페어웨이 폭이 좁아 다양한 전략적 선택이 요구되는 코스다. 플레이어들은 긴 러프 등 장애물에 주의해야 하며, 그린은 기술적인 샷이 요구되는 코스가 많아 도전적이면서 재미있는 레이아웃으로 구성돼 있다.

 

데이 경기장 회원코스

독특한 디자인의 코스로, 대부분의 코스가 재미있게 구성이 돼있다. 특히 절묘한 벙커는 플레이어들에게 도전정신과 더불어 골프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키도록 설계 돼 있다.

 

◆클럽하우스

안장모양의 지붕 등 새로운 아시아 스타일의 클럽하우스는 특특한 외관이 플레이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넓직한 클럽 하우스 유리 외관을 타고 적절한 채광이 로비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한다.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고급 다목적 홀은 모든 종류의 회의 및 연회를 할 수 있다.

 

에디터 사진

 

INTERVIEW조한식 명가트레블 대표

PGA 그린스피드 경험하고 싶다면…

 

포이즌 골프장 소개

웅장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골프장이다. 포이즌이라는 말 그대로 풍요로운 곳이다. 한국형 산악코스와 부드러운 코스가 어우러져 있다. 남녀 누구나 좋아할 만한 36홀 코스가 갖춰져 있다.

 

골프장의 매력은

PGA대회에서나 볼 수 있는 그린스피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린스피드가 최소 9피트 이상의 상태여서 골퍼들은 마치 프로가 된듯한 착각 속에 라운딩을 하게 된다.

또한 가성비 면에서 광저우의 여타 골프장에 비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골프장이다.

 

이동거리는

광저우 공항에서 포이즌 골프장까지 40분이면 도착한다. 교통량이 많아 다소 막히더라도 50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한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15?20분이며, 호텔에서 골프장까지도 20?30분이면 가능하다.

 

라운딩 조건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특급 그랜드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은 주 중 36홀 기준 주말 18홀로 기준이며, 특급 크라운 프라자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은 주 중 36홀 기준 주말 18홀 기준으로 진행한다.

 

총판 체결기념 상품혜택은

오는 16일까지 선 결제 시 그랜드호텔 109만 원, 프라자호텔은 119만 원에 제공한다. 판매수수료는 15만 원을 제공한다.

12월1일부터 그랜드호텔 119만원, 프라자호텔 129만 원이다. 12월23일부터 그랜드호텔 129만 원, 프라자호텔은 139만 원이며, 판매수수료는 2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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