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ing Contest 행사 ©세계여행신문

노르웨이의 송네 피오르드 관광국과 노르웨이관광청은 지난 16일 롯데호텔에서 ‘2024 Booking Contest’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낸시 최 노르웨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와 여행사, 미디어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네 피오르드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 깊은 길이 204km, 최대 수심 1307m를 자랑하며 복잡한 지형과 장엄한 절벽으로 둘러싸여 광활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의 중심지인 네뢰이 피오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수상 여행사 [범한여행사, 한진관광] ©세계여행신문 

이번 행사를 통해 송네 피오르드에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위해 부상과 함께 축하 연회를 마련했다.

수상 여행사

1등 – 범한여행사

2등 – 한진관광

송네 피오르드의 현지 교통이용, 숙박권, 가이드투어 등 다양한 현지 상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1등 수상 여행사 범한여행사 ©세계여행신문

낸시 최 노르웨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여행사와 관계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송네 피오르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할 수 있었다”라며 “Booking Contest를 통해 여행사에 감사함을 전달하고 축하하기 위해 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