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의 리조트’라고 불리는 크루즈 여행의 장점은 다른 곳으로의 여행을 위해 매번 짐을 챙길 필요가 없고 전 세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매일 밤 펼쳐지는 화려한 쇼 그리고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를 바다 위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친정어머니 칠순을 맞이해 15만 톤급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인 드림 크루즈를 선택해 화제다. 홍콩에서 출발하는 2박 크루즈로 부부의 두 딸도 여행에 함께 해 온 가족이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들이 묵은 객실은 154개의 스위트 객실인 ‘더 팰리스’의 ‘팰리스 디럭스 스위트’다. ‘더 팰리스’ 예약자에게는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제공한다.

월드 드림호는 홍콩과 광저우를 모항으로 베트남 다낭&하롱베이 또는 나트랑&호찌민을 기항하는 5박 크루즈와 필리핀 마닐라&보라카이를 기항하는 5박 크루즈 일정을 격주로 운항한다.

짧은 주말을 이용한 가족 및 단체 크루즈 여행객을 위해 금요일 출발 2박 해상 크루즈 일정도 마련돼 있다.

한편, 드림 크루즈는 월드 드림호의 신규 론칭을 기념해 오는 3월24일까지 홍콩 또는 광저우 출발 크루즈 예약자에 한해 특별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드림크루즈 웹사이트나 드림 크루즈 한국 사무소로 하면 된다.

문의: 02) 733-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