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어앤드 투어는 ‘남미 최고 인기여행지’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과 라파즈를 운항하는 에코젯(Ecojet) 항공의 총판 계약을 맡고, 이달부터 본격 판매하고 있다.

볼리비아 국적의 민항 항공사인 에코젯 항공은 지난 4월부터 ‘라파즈~우유니’ 왕복 구간을 화/목/일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특히 에코젯은 이르면 연내에 남미내의 가장 핫한 구간인 쿠스코~라파즈 구간을 운항할 예정이라 밝혔다. 쿠스코 라파즈 구간에 취항하게 되면 기존 ‘쿠스코~리마~라파즈’를 이동시 5시간 40분 걸려서 비행기를 타거나 육로로 안데스 산맥을 넘어 1박 2일을 이동해야 했던 일정을 1시간으로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올에어앤드투어는 전 아르헨티나항공, 페루비안항공, 아마스조나스 항공의 한국 총판 대리점 이었으며, 현재도 에코젯 항공의 총판 대리점외에 보아항공, 비바항공등의 홀세일 대리점으로서 남미 내 단체 항공권을 경쟁력 있는 조건에 판매중이며, 미국, 유럽, 호주 구간의 단체 항공권에 강점을 가지고 국내 유수 여행사에 공급하고 있는 항공 및 리조트 전문 회사이다.

예약&문의 : 02)318-3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