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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상품개발 박차

대양주 전문 랜드 5개사 팸투어 통해 뉴질랜드 매력 적극 홍보

  • 게시됨 : 2023-07-20 오후 5:17:49 | 업데이트됨 : 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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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사진

 

에어뉴질랜드(NZ)가 그동안 여행상품에 소외됐던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을 포함한 새로운 지역 및 상품개발에 적극 발 벗고 나섰다. 이의 일환으로 NZ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서울과 부산 대양주 전문 랜드 5개 사 임직원을 초청, 뉴질랜드의 대표 도시인 ‘웰링턴, 로토루아, 오클랜드’를 방문했다.


지금까지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행정수도,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의 중간지점 혹은 뉴질랜드 북섬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피터 잭슨 영화제작소, 국회의사당, 테파파 국립박물관, 케이블카, 빅토리아 전망대 등을 둘러 보며 웰링턴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로토루아’와 뉴질랜드의 관문인 ‘오클랜드’까지 포함한 일정으로, 전 여정의 도시 간 이동에 에어뉴질랜드 국내선을 이용하여,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 했다.


정지현 NZ부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에어뉴질랜드의 편리한 국내선 연결로 뉴질랜드의 다양한 지역을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에어뉴질랜드는 지속적으로 팸투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뉴질랜드는 인천-오클랜드 직항편을 주 3회 (월/목/토) 운항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20개 국내 도시로 편리하게 연계가 가능하다. 현재 지난 6월 말부터 브랜드 캠페인 특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가 항공권에는 팸투어에서 선보인 웰링턴과 로토루아 등 국내선 2회를 무료로 포함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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